아! 아아! 안녕하세요?
2014년 3월 24일 월요일 오후 8시 24분에 징이로키입니다.
지난 주말에 아무것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학교숙제, 영어 방과후 숙제, 성당 첫영성체 교리 숙제밭에
파묻혀져서 ㅠㅠ... 시간이 없었답니다.
그 대신!
엄청 큰 작품을 올릴까 합니다.
타이틀 '레고 징이가 사는 곳을 만들자'...로요.
좋아요! 어디 한번 봅시다!
징이: "안녕하십니까? 레고징이입니다."
징이: "오늘! 제가 사는 곳을
특별히 취재 가능하게 했습니다. 거기다가... 아니지.
어쨌거나, 설명하겠습니다."
"이것이 '징이레고 타운' 전경입니다.
규모가 너무 커서 저 위에 올려뒀습니다."
"뭐... 일단 저의 미니 험머(이것까지 험머?!)카를
타고 타운을 돌아다니며 설명하겠습니다."
"이곳은 시장 골목입니다."
부우우우웅!(차소리)
"차가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바리게이트."
"이곳은 시장의 수레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블루베리맛,딸기맛,멜론맛,레몬맛
아이스크림, 컵(?)이 보이는군요!"
"그 옆에는 각종 과일들을 파는 가게가 있군요.
수박,딸기,오렌지,바나나,코코넛등을 팝니다."
"이곳은 과일집 뒤에 있는 기념품점이군요.
나무나 돌로 만든 각종 수제공예품(?)을
주로 팔지요."
"그 집 왼쪽에는 각종 옷을 파는 옷가게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입고 있는 흰 셔츠와 파랑 츄리닝 모두
이 집에서 산거지요. 이 시장 물건들은 대략...
10 로나스 록(한국돈으로 10000원)이면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시장치고 싼겁니다."
"살짝 위에서 시장전경 찰칵!"
"이곳은 고기 레스토랑입니다. (부우우우우웅)
나중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곳은 공원입니다. 나무 벤치도 있고,
'돌꽃 분수'도 있고, 심지어 나무도 있네요!
(나무는 기본...) 물론 잔디밭도 있고요!"
(부우우우우우우우웅)
"이곳은 징이레고 타운의 마트입니다.
조금 있다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오! 위에 광고용 전광판을 깜빡 할 뻔했군요."
(부우웅 끽!)
"이곳은 상가건물(?)입니다.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건물 1,2층은 '하이! 스타'라는
제목의 카페가 자리잡고 있고요."
"3,4층은 '뱅크 오브 JM'이라는 우리
정민나라에서 가장 큰 은행기업의
'징이레고 타운' 지점이 자리를 잡고있고요."
"마지막 5층에는
'레스토랑 하라(Hara)'의 지점이 있구요."
"상가건물 전체 모습입니다.
건물 벽에 간판들이 주르르르륵 달려있군요."
"상가 앞에 골목길로 들어가면, 쓰레기통,
과속방지턱, 바위산과 그 위에 천문대가 보이는군요."
"우어어어어! 공중에는 모노레일 길이 있군요!
저거 제작이 무지 힘들었습니다."
(왠 나무가...)
"아까 얘기했던 마트입니다.
'디 엑서스'라는 마트기업의 지점이죠."
(나무가 뽑혀있다...)
"이것은 마트내부. 왼쪽에 계산대 2개와
각종 코너가 보이는군요. 저도 살기위해(?)
자주 방문한답니다."
"아까 말했듯이 마트위에는 전광판이 있고요...
이제 고기 레스토랑으로 가봅시다!"
"문을 열어야... 아이쿠!!!! (날아가는 중)
이쪽으로 열리는 문이었나?!"
"어쨋거나 고기 레스토랑 내부입니다.
식탁,의자, 주방이 보입니다."
"이 집은 '붉은돼지,붉은석쇠'라는 제목의 식당이군요.
(지점 아닙니다) 참고로 저 간판 왼쪽에
둥그런 브릭은 돼지얼굴을 형상한겁니다.
그 오른쪽에 흰 것은 글이고요 ㅎㅎ
이해를 해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 이 고기 레스토랑은 시장 골목쪽에 검고 누런
창문이 2개 있습니다."
"자... 내 집입니다!"
(썰렁) "파랑 이불의 침대와
빨강색 베게,초록색 베게,
의자가 보이는군요."
"이곳은 차고입니다. 지금은 비었지ㅁ...
아니! 언제 차가 스스로 여기.....(공포)"
징이: "어쨋거나! 이제 그만 끝..."
"...내고 싶었지만, 모노레일이 남았어!"
(으헝~)
"..."
"전 지금 저의 집 굴뚝에 올라와있습니다.
안 그러면, 설명이 안되거든요."
"모노레일 철로는,
서쪽 타운 경계의 지지대와..."
"타운중간의 마트지붕 철근 지지대와..."
"그리고, 상가건물(이름은 '타리파 플라자')의 동쪽
끝 지붕에 있는 지지대 도합3개의 지지대로
하늘에 버티고 서있습니다."
"이제 올라와 봤습니다."
"헉! 모노레일이?! 5분뒤 출발예정이라고 했었는데?!"
쾅...
"마지막 디오라마 한컷!
주제는 '평화로운 징이레고 타운'입니다."
지루한데 끝까지 쉬지않고 보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쉬지 않고 보신 분들만 감사합니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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