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벨기에1 31. 영국-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독일-덴마크까지 한달음 이제 본격적인 여름성수기로 접어들고 있다. 가장 뜨거울 때, 가장 시원한 곳으로 가자. 그래서 북유럽으로 출발! 그런데 문제는 영국에서 가자하니, 노르웨이가는 Ferry 삯이 엄청 비싸다. 결국 운전자 배려는 없이 기름값으로 만회하기로 하고 영국 런던(London -Dover) - 벨기에 브뤼셀(Brussel) - 네덜란드는 그냥 통과 - 독일 브레멘(Bremen) - 덴마크 히르챨스(Hirtshals) 까지 노르웨이로 가는 Ferry 가 있는 곳까지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주파하기로 한다. Ferry 예약은 7/24일 오후라 그 전에 히르챨스에 도착하기로 한다. 런던숙소에서 도버항까지 1시간 남짓. 시간이 남아서 도버 주변 마트에서 남은 파운드를 소진하기로 했으나 마미와 불닭간 냉전의 발생으로 걍 홧김에.. 2012.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