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4 불닭가족 여행기 Part 14 (독일 Rothenburg - Schuwangau - Neuschwanstein) 불닭가족의 "동영상으로 보는 세계 여행기" Part 14 입니다. 지난편에 이어 독일의 로만틱 가도를 달려 크리스마스 빌리지가 있는 로텐부르크(Rothenburg)에 갔습니다. 이곳은 일년내내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곳인데, 내부 사진은 금지되어서 처음에 무심코 찍은 몇장만 있네요. 다음으로 간곳은 지난편에 소개된 체코를 들러서 독일 남부의 아름다운성 노이슈반슈타인을 보러 가기위해 슈방가우(Schwangau)로 향했습니다. 캠핑장 Via Claudia에서는 텐트촌이 입구 바깥에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안쪽에는 방갈로등의 시설이 있었는데, 바깥쪽이었지만 이 동네 전체가 호수를 끼고 있는 휴양촌이라 안전이나, 관리는 문제가 전혀 없어 보이더군요.캠핑장에서 약 30분쯤 달려가면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볼수가 있습.. 2014. 11. 13. 불닭가족 여행기 Part 13 (체코 Praha - Cesky Krumlov - 독일 Nürenberg - Würzburg) 불닭가족의 "동영상으로 보는 세계 여행기" Part 13 입니다.정말 오랜만에 업로드 합니다. 체코 프라하.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볼타바강을 끼고 잘 보존되어있는 옛 시가지와 카를교, 프라하성은 정말 부럽습니다. 야간에는 조명만으로도 탄성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다시 동영상 작업을 하면서 계속 그 때의 느낌과 아름다운 광경이 되살아나 스스로 감동하고 있습니다.체코에서 두번째로 간 곳은 남부에 있는 체코 제2의 관광도시 체스키 크롬로프라는 마을입니다. 볼타바 강줄기가 말발굽형태로 휘어진 지형(미국 캐년의 HorseShoe 지형의 축소판?) 에 프라하 다음으로 큰 체스키 크롬로프성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 역시 중세의 분위기를 그대로 발산하는 곳입니다. 시의 정책으로 맥도널드같은 인스턴트 업체가 입점하지 못.. 2014. 11. 5. 136. 뉴질랜드 - 아름다운 퀸즈타운 그리고 카와라우 번지점프 아름다운 여왕의 도시에서 아침을 맞았다. 퀸즈 타운, 역시나 아름다워! 캠핑장에 옹기 종기 모여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캠핑카들. 초록색 jucy 캠핑카는 커플들이 많이 타고 다녔다. 겨울 설산을 보며 우리가 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처음 가는 곳은!! 바로, 이 곳이다! 여기가 과연 어디일까? . . . 나중에 알려주기로~~ ^^;: 퀸즈타운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곳을 오르기로 한다. 곤돌라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 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아, 너무 멋지지 않는가!! 과연 Queen's Town~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이다. 구름이 걸린 겨울 설산~ 우리가 묵었던 캠핑장, Lake View Holiday Park도 보인다. 퀸즈타운의 경치를 한 껏 즐긴다.. 2014. 3. 31. Kawarau Bridge(카와라우 다리)에서의 순타의 번지점프(Bungy) ! 2013년 여름. 뉴질랜드는 겨울이었다.차가운 날씨에도 당당히 자신속의 두려움에 맞선 순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2014. 3. 31. 135. 뉴질랜드 - Lake Wanaka, 그리고 스카이 다이빙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와나카 호수 Lake Wanaka 로 가는 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는 Lindis Pass, 겨울과 가을의 풍경이 교차하는 곳.. 우리가 묵었던 Aspiring Campervan & Holiday Park 테카포 호수 못지않은 풍경의 소유자, 와나카 호수!! 겨울의 호수는 늘 이렇게 고요한 걸까? 맑디 맑은 호수 곁에 선 막내 징이군~ 정말 맑지요? ㅇㅇ 그렇군요 ^^ 자막(?) 없이 호수의 모습을 감상해볼까요~~ ㅎㅎ 3cho가 상황극을 하고 있는 걸까? 각자 뭐하는 거지? 역시 막내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징이, 오리들을 쫓아서~~~ 와나카에서 찍은 가장 멋진 사진 중 하나 호수에서 마음껏 보낸 우리가 향한 곳은? 공항? 이제 뉴질랜드를 떠날 때인가~ ㅎㅎ 뉴질랜드를 out.. 2014. 3. 31. 134. 뉴질랜드 - Lake Tekapo와 선한 목자의 교회 - 마운틴 쿡 깔끔하고 작고 아담한 마을같은 카이코우라. 오늘은 이 마을을 탐방하기로 한다. 마을만큼이나 아담하고 깔끔했던 우리의 캠핑장. 금강산도 식후경~ 마트에서 산 초록 홍합을 삶아서 아침을 먹었다. 여러분~ 초록 홍합이 관절에 좋다네요. 뉴질랜드에 오실 일 있으면, 초록 홍합을 잊지마세요~ 가격도 저렴^^ 캠핑장의 전체적인 모습. 기이한 형태의 구름도 보았다. 고달픈 여행자에게 늘 위안을 선사했던 것은, 하늘, 구름, 무지개, 은하수.. 같은 자연이었다. Thank You! 마을 탐방에 앞서 좀 더 정보를 얻기 위해 인포로 출발~ 허걱걱! 아까 말한 작고 아담한 마을이라는 말은 취소해야 할 것 같다. 제법 사이즈가 있는 마을이네^^ 사실, 이 곳 카이코우라는 고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우.. 2014. 3. 31. 이전 1 2 3 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