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6일 일요일의 두번째 포스팅!.....
시간이 왔습니다!
이번에는 징이로키 밀리터리의 해군에 대해 알아보겠다.
J.Y (Jmin Year)2026년...
그 때는
'정민나라'의 이웃나라 '차르카' 공화국이 서-동 전쟁중이었다.
전쟁의 원인은 노예 해방(헐? 그럼 노예제도가 있었어?)이었다.
노예해방을 중심적으로 해제한다는 정부군은 서쪽,
해방 반대군은 동쪽에서 공격을 하고 있었다.
(지구라는 곳의 미국은 남,북인데..)
정민나라는 차르카 공화국과 한대륙에 서쪽에 위치해있었다.
그때!!!
정민나라의 국군, 징이로키 군사국은
차르카 공화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육,해,공군을 지원했다.
여러 날이 지나고,
공군과 육군은 대충 잘 싸우고 있었지만,
지원을 갔던 해군은 괴멸수준에 다다라서 먼저 정민나라로 귀환했다.
분명히
121대의 구축함, 이지스 함, 순양함, 수송선, 상륙선, 잠수함이 갔는데...
구축함2대
(한대는 함미가,또 한대는 함수가 반쯤 물에 잠겨있는채로.),
순양함1대
(함미 헬리포트 2개가 불타면서.),
이지스 함 4대
(한대는 오른쪽으로 4도 기우뚱되어있고,
또 두대는 미사일이 중간에 터져서 초토화 상태로.
나머지 한대는 다른 함선들보다는 훨신 느린속도로 함수,함미
다 불타면서.),
수송선1대
(항구에서 보이는 거리까지 왔다가 폭발하며 침몰),
잠수함7대(6대 침몰하고 남음)가 돌아와서
충격이 될 수 없었다.
며칠간
해군 소속 생존자 약700명과 얘기를 해 본 결과,
공중지원과 거대한 지휘개체가 없었던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정민나라에서 시민들에게 대단히 인정을 받고 있는
'징이'대통령은 이렇게 생각했다.
'중심적으로 해군 뿐만 아니라,
육군, 공군을 지휘할 하나의 개체가 필요해.'
그러던 어느날...
차르카 공화국의 대통령이 제안을 했다.
(당시 계속 서-동 전쟁 중이었다.)
"그러면 우리처럼 제대로 된 해군체계를
갖추어보시오."
그러자 징이 대통령은 이렇게 답했다.
"어떻게요?
도무지 좋은 방법이 떠오르질 않는데..."
차르카 공화국 대통령 '루즈벨트(?)'는
"항공모함을 제작해보라구요.
그 나라 과학기술이면 우리 항공모함 보다
몇 배는 좋은 모함을 만들 수 있을텐데요...
한번 도전해보십시요."
이러고 루즈벨트 대통령은 전화를 끊었다...
"그래! 좋았어! 항공모함이 해결책이었어!"
라고 징이 대통령은 소리쳤다.
...그래서
탄생한 3대의 항공모함중
가장 큰 항공모함이 바로!...
징 샘슨(Zing Samson)호!
징이로키 군사국 해군 항공모함은 크게,
초소형: 폴리우스 급
소형: 라스테가스 급
중형: 파르톤드 급
대형: 간트릭서 급
초대형: 아르타니스 레커 급
...으로 나뉘는데,
징 샘슨호는 아르타니스 레커 급
항공모함이다.
징 샘슨호 앞모습.
특히 제작중에 신경을 쓴 부분이다.
위에서 뒤로 바라본 모습.
활주로가 아주 곧게 뻗어있다.
곧 착륙할것같은 헬리콥터에서 바라본 모습.
아우... 멋지당~
징 샘슨호의 왼쪽 옆 모습.
징이 로키 군사국 해군의 항공모함의 자태(?)가 뚜렷이 보이는 각도
징 샘슨호는
아무리 레고라도 디테일을 좀 살려서 만들었다.
사진을 보면,
오른쪽에 리프트가 있고 왼쪽에는 ICCS가 있다.
ICCS는 Integrated Catapult Control Station의 약자다.
항공모함 갑판에 있는 캐터필터를 관리하는 곳이다.
왼쪽 함미에는 격납고 구멍과 그 위에 정비소가 있다.
징 샘슨호의 뒷모습.
어떻게 만들다 보니 뒤가 살짝 뚱뚱해졌다.
사령탑 뒤에 있는 리프트 두개가 보인다.
이 것이 사령탑!
레이더와 관제탑의 외형을 잘 살린 것 같다.
(내가 자랑스럽다~~~ ㅎㅎ)
사령탑 바로 앞에 있는 환기구(?) 터빈의 모습.
함수쪽의 정비소와 리프트 한 개가 보인다.
이 것은,
원래 없었던 것인데 불닭의 조언으로 특별 제작한 용골.
만들어놓고 나니 웬지 잘한 것 같다. 히히
배 밑바닥에 보면 하얀 색으로 튀어나온 물체가 있을 것이다.
그 것이 바로 제트엔진이다.
스크류보다 소음이 훨씬 적고 좀 더 빨리 앞으로 나갈 수 있다.
반대쪽에도 제트엔진이 있다.
이번에는 반대쪽에서 찍은 사령탑.
역시 잘 만든 것 같다~~
항공모함의 전체 모습.
디오라마 하나 찍고 설명하고 가겠습니다~
(위 디오라마는 대형 수송기가 항공모함에서 이륙하는 것을 표현한 것)
이제 설명들어가겠습니다~~~
코드: MT150
네임: ZING SAMSON(징 샘슨)
제작연도 : 2014년 3월
제작장소 : 징의 집 '레고 제작소'
주 무기: 거기있는 모든 전투기
보조무기: MK12 막턴 미사일 포탑,
NUT38 실리에르 폭탄 미사일포탑,
CANATON90 개틀링 포탑
무기개수:38대(주 무기),6개(막턴 미사일 포탑),
3개(실리에르 미사일 포탑),6개(캐틀링 포탑)
유인 장비
실행 작전분야: 대형 수색작전, 해상 초토전, 해군 지원, 정찰 등
보유국: 징이로키 군사국
보유대수: 1대
제작가격(1대): 7조(한국돈으로 7조 1200억원)(선체: 2조6200억)
(각종장비: 4조 5000억)
최고속도: 32노트(시속 64Km)
후진 최고속도: 15노트(시속 27Km)
최대 탑승인원: 5450명(갑판에서 일하는 사람들: 2950명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들: 2500명
최소 탑승인원: 1명
엔진: 그린우드 엔진4대
2개의 UD DOLPIHN 수중 제트엔진
탑재기: 브리스 월 55-3 다목적 전투기 15대
파우스 34-1 고고도 전투기 11대
아리사 980-7 수송헬기 3대
AP-N 774 전투헬기 4대
REGION 225-698 레이더기 4대
어우.. 이제 그만 마치도록 하죠.(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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