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로서의 아르헨티나 4편 시작.
el chalten은 쓸거리가 좀있어서 두편으로 나누도록 하겠다.
이번에는 좀 일찍! 시선돌입!
calafate에서부터 chalten 까지 가는길...
엇... 저기 오른쪽으로 뭔가 보이는데?
어? 어어어? 설마 저거...
빙고... fitz roy였군
훨씬 가까이서 본 피츠로이.
기세가 위풍당당하군 그래?
그렇지만 피츠로이에 대한 좀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편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참고: 제 해당사진의 글은 위쪽에 있는거 아시죠???)
우리가 묵을 캠핑장으로 가는중...
그런데 chalten마을 까지만 포장길이고 그뒤로는 전부 비포장.
캠장 까지는 10km.
전체거리는 40km정도...?
캠핑장에서 묵었다가 드디어
그 아름다운 lago del desierto를 보러왔다.
증말... 지금봐도 아름다우이...
그리고 호수 가장자리를 돌면서 계속해서 피크닉~
호수를 배경으로 한방!
호수변에서 찍은 호수.
물결치는 소리가 호수의 매력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줬다.
그리고 고요하고 편안한... 숲을 감상하지는 못하겠군...
저기 누군가가 숨어 있어요... 엄마 살려줘ㅜ.,ㅡ
나무 이끼에 누군가 장난을 쳐놓은 모양!
어...얼굴인가?... 아! 내가 한짓은 아님요!
이런 호수나 숲도 el chalten의 아름다움 이라고 해야겠지???
el chalten1편은 이걸로서 끝이다.
다음편은 피츠로이와 숨겨진(?) 폭포에 대해서 쓰도록 하겠다.
기대해 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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