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를 생각하고 구체화하면서 걱정된 것 중에 하나가
체력이었다.
나는 워낙 저질체력인데다 단기간에 체력이 올라가게 할 방법도 없어서 일단 열외로 쳤다.
3cho도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불닭이 알아서 판단을 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체력을 기르기 위해 선택한 것이 바로 '클라이밍'이었다.
(사실은, 불닭이 너무 하고 싶어했던 것이 더 큰 이유이지만서두...)
다행히 가까운 곳에 클라이밍센터가 있어서
불닭이 집에 들어앉자마자 3개월치를 끊어서 3cho가 열심히 다녀보기로 했다.
3개월이 모~두~ 지난 지금, 나의 평가는...?
체력 훈련? 글쎄... 특정 근력만 고생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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