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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s Go World23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7월9일 거리 모습 징이로키가 기억하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7월9일 거리. 오른쪽 건물에 "에비타"의 얼굴이 인상적이네요. iPAD2 스케치앱으로 그린 그림. 위에 그림을 보고 불닭이 뒤적여 찾아낸 7월9일 거리 사진. 아마도 Mayo거리와 교차되는 곳일겁니다. 지금은 이사를 했지만, 근처에 남미사랑 게스트 하우스가 있었지요. 2013. 12. 8.
3 Cho, 하늘을 날다~~~ 뉴질랜드 스카이다이빙 뉴질랜드 남섬의 와나카 호수(Lake Wanaka)에서 3명이 스카이 다이빙을 했다.낙하 고도는 15,000Feet. 4.75km 상공에서 경험한 스카이 다이빙 영상을 i movie 영상으로 재 편집.재미있게 보세요!~ ^ㅇ^ 제작: 징이로키 (전부 다 징이로키 제작)주의!!불닭이나 형(순타), 징이가 잘 안 보일 수 있습니다.그래도 그냥 봐주세요.제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작품.재미있게 보세요!!!! ^ㅇ^ 이건 진짜로 프로다이버들이 찍은 영상입니다. 2013. 7. 15.
우슈. 호수와 안데스 산맥이 만드는 아름다운 남미의 최남단 마을. 우슈아이아에 온걸 환영한다. 우리 같이 우슈아이아를 탐색해 보자.우슈아이아 진입.우슈아이아의 캠핑장 '캠핑 안디노'라는 곳에 사령부 건설. 사진은 그 사령부.원래는 내비게이터에 안내 되어있던 캠핑장은 딴곳이었으나, 캠핑장이 아니라 노는곳이거나, 페쇠된 곳이었다. 텐트를 안전하게 두고 캠핑장 위 높아보이는 동산에 올라가기로 결정. 저 밑에 초록지붕에 갈색건물이 리셉션 건물. 저 도시는 우슈아이아 3/1 전경. 힘들게 올라온 동산위에는 많은 구름아래 많은 나무들이 반겨줬고, 그나무들 뒤에는 안데스 산맥의 눈 덮힌 산이 위풍당당하게 서있었다. 그 동산위에 있는것은 다름아닌 울창한 나무가 많은 숲이었다.마치 손바닥만한 요정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약간.. 2013. 2. 6.
이과수 브라질,아르헨티나 세계3대 폭포 '나이아가라,빅토리아,이과수' 그중 가장 큰 '이과수 폭포를 우리가 보러왔다!!!!! (시간이 없으니 관광 떼만 적겠다.) 이과수 도착 2째날...이과수는 2개 나라에 걸쳐있는 빅 폭포.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걸쳐 있다.오늘은 브라질 쪽. 내일은 아르헨티나 쪽 계획. 밑에는 브라질 이과수 파크의 맵.2층 버스를 타고 자기가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리는 방식. 우리는 그야 폭포를 무지하게 가까이서 볼수있는 곳에 가서 내림. 대충 그 전망대(그냥 나무와 콘크리트를 섞은 다리. ^^)전경. 저 빨간 동그라미 안이 아르헨티나 쪽 폭포.네임 'la garganta del diablo'번역하자면 '악마의 목구멍'! 물의 양이 너무 많고, 그 물들이 마치 목 뒤로 넘어가는거 같아 붙힌 이름이라 한다. 사.. 2013. 2. 5.
아르헨티나 발데스 반도. 고래가 유명하다는 발데스 반도. 허나 우린 거기서 어이없는 일과 마주친다. 그 어이없는 일을 만나기 위해 발데스 반도로 떠난다. 발데스는 이렇게 생겼다. 위에 그림은 내가 아이패드로 그린 발데스 반도 위성사진.(?) 우리는 발데스에서 한곳밖에 없는 캠핑장에 3박을 계획. 들어가 텐트를쳤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이게 왠일... 형이랑 아빠,엄마가 텐트를 잡고 있고, 난 그안에서 일어났다. 바람이 강해 텐트가 견디질 못했던거다.난 얼른 비몽사몽으로 차에들어갔고, 곧이어 텐트를 눕힌 형이랑 아빠,엄마가 차에 탔다.................대충 그렇게 심각했다고만 알아주시고 넘김. 텐트를 접고, 환불 다음 우리는 고래를 볼수있다는 전망대로 향했다.그전에 펭귄 서식지 등등 갔었는데.. 2013. 2. 4.
아르젠티나 산타크루즈 글래시어 페리또 모레노 이야기. 안녕하신가? 이집트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로키. 요즘은 호머 징이로키 심슨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내가 그렇게 불리게 된 이유가 깃들어 있는 남미 산타크루즈 주 엘 칼라파테로 떠나자. 칼라파테 전경.난 빙하라 하며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차갑다,그냥 얼음이다...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또 뭐.. 크고. 이런생각밖에 들지않았으나...글레시어 페리또 모레노 빙하를 보고나선...타임머신을 타고 몇 억년전의 빙하기로 가보자. 추운 곳에서 눈이 싸이고,싸이고 싸여서얼어붙은게 거대한 빙하가 아닌가 싶다. 이 빙하는 1년에 1m씩 앞으로 움직이고 있다한다. 그렇게 1m씩 앞으로 가다가 몇m씩 무너지는게 신이 빙하에게 내린 사명인가 보다. 모레노 빙하는 멋있다.얼음 사이사이에 사파이어처럼 푸른 빛을 띠는데, 그건 햇빛이.. 2013.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