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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s BlueDot

San Jose에서 그리운 친구와의 만남

by 여행숲 2013. 4. 28.

어느덧 25년의 세월이 흐르고,
서로 만나본적 없던 아이들이 서로 만난다.

가족만큼 소중하고 반가운 얼굴들, 모습들.

떨어져 지낸 시간 만큼이나 부족해서
어느 마음구석에선가 서로 만나기를 간절히, 간절히 원했던 것 이리라.

고국을 떠나 멀리에 자리를 잡은 친구들과 가족.  
우리 서로, 외로워 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