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딘버러 성에 갔을 때이다.
11시쯤 입장해서 돌고 있는데,
안내문에 "정각1시 캐넌" 안내가 되어 있었다.
약 30분전부터 사람들이 모이고,
백파이프 연주로 한껏 사람들 관심을 고조시키더니...
이윽고 나타난 하사관,
또 다른 장교 한 사람이 건네주는 포탄 한 발을 받아들고는
장전을 한다.
.......
시계를 들고 열심히 시간을 맞추더니,
드디어~~~
너무 짧은 순간에 일어난
단!!!
한 발의 발사!!!
미련없이 돌아서는 하사관을 보고는
여기 저기서
웃음과 함께 웅성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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