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타's Eye
자... 거의 석달만에 글을 하나 더 씁니다.
여행숲
2012. 7. 16. 22:02
자자...
글을 또 쓰게 되는군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요...
차문을 안잠그고 5시간 자릴비운 적도있었고...
물건을 두고 왔다가 다시 찾으러 간 적도 있었고...
그런데도 잃어 버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아싸!!!
어... 현재위치는 영국입니다! 영국 런던에서 하루 쉬는겸 해서 쓰고 있는데요.
유럽 일정의 반이 벌써 훌떡 넘어갔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전체 일정을 보았을 때 시간이모자라 어디 중간에 일정을 확 빼야할지도 ㅜㅜ
음... 보통은 텐트에서 자는데 하도 비가오고 춥고(?)해서
한 아파트에서 묵고있습니다.(보안상 이름은 비공개^^)
이제 여기서는 살이 쪽 빠지더군요.
90%가 활동이니 살빼고 싶으신분도 빡시게 한번 오시는것도 좋으실지도...
진짜 오랜만에 쓰는데 부모님이 그간 일정을 다 쓰시니까
별로 쓸게없네욤.
한가지!
동생만 가지고 놀기엔 넘 심심함 ㅜ.,ㅜ
저는 그냥 달걀에 찍어먹는 소금같은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십시오.
다시 쓰는 그날까지 good bye
훗 편하군...